'나는 SOLO' 마음 울리는 프러포즈 주인공 누구? 모두들 박수+감동[오늘TV]

김명미 2021. 10. 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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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10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3회에서는 3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물론, 솔로남녀 11인 모두가 경악한 충격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기 솔로남녀들은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들어간다.

그러나 잠시 후, 또 한 번의 반전이 '솔로나라'를 뒤집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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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10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3회에서는 3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물론, 솔로남녀 11인 모두가 경악한 충격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기 솔로남녀들은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들어간다. 이중 한 솔로녀는 “함께 한 순간이 너무 짧았기에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다”며,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사람에게 당당히 걸어가 귓속말로 자신의 본명을 알려준다. VCR로 이 모습을 확인한 3MC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솔로남들 또한 집단으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로맨스 포기’를 선언한 영식조차 “대박 사건!”이라며 입을 쩍 벌리는 가운데, 영수도 “진짜? 진짜로?”라고 끝없이 반문한다. 말없는 성격 때문에 ‘미스터 대들보’라 불렸던 영호는 “나 충격…”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나 잠시 후, 또 한 번의 반전이 ‘솔로나라’를 뒤집어 놓는다. 한 출연자가 모두의 예상을 깬 선택을 감행한 것. 데프콘은 즉각 “이게 뭐야?”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이외에도 솔로남녀들은 “일거수일투족 전부 만족스러웠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등 그간 쌓아두었던 마음들을 차례로 전한다.

제작진은 “2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깬 마음을 울리는 용기 있는 프러포즈가 나왔다. 모두를 박수치게 만들고 감동케 한 반전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지 마지막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NQQ, SBS PLUS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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