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케이씨씨와 서브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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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케이비엘(KBL)이 케이씨씨(KCC)와 오피셜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케이비엘은 2021~2022 시즌 타이틀 스폰서인 케이지시(KGC)인삼공사 외에 케이씨씨를 오피셜 스폰서로 맞이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오피셜 스폰서 확보로 케이비엘은 재정 확충에 도움을 받게 됐다.
케이비엘은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각별한 '농구사랑'으로 유명한 케이씨씨가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변함없이 프로농구를 지원하게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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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케이비엘(KBL)이 케이씨씨(KCC)와 오피셜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케이비엘은 2021~2022 시즌 타이틀 스폰서인 케이지시(KGC)인삼공사 외에 케이씨씨를 오피셜 스폰서로 맞이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오피셜 스폰서는 서브 스폰서 개념으로, 경기장 바닥과 24초 계시기, 인터뷰 백드롭 등에서 광고 노출 권리를 갖는다. 오피셜 스폰서 확보로 케이비엘은 재정 확충에 도움을 받게 됐다.
케이비엘은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각별한 ‘농구사랑’으로 유명한 케이씨씨가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변함없이 프로농구를 지원하게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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