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운동회 개최, 걸크러쉬 대폭발..닭싸움계의 최강자는 누구?
김문석 기자 2021. 10. 6. 16:45
[스포츠경향]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깜짝 올스타 운동회가 개최된다.
지난주, ‘골때녀’의 최정예 멤버들로 이뤄진 올스타전 경기가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엔 올스타 운동회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깜짝 운동회에는 엄청난 상품부터 초대형(?) 초대 가수까지 등장해 한층 더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생각지도 못한 초대 가수에 올스타 멤버들과 감독들은 목 놓아 떼창을 부르는가 하면, 격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그라운드 전체를 흥분의 도가니로 물들였다고 한다.
이후, 이어진 올스타 운동회에서는 피 튀기는 닭싸움이 펼쳐졌다. 양 팀은 축구선수(?)들답게 엄청난 다리 힘을 자랑하며 축구 경기 못지않은 치열한 게임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 다. 특히, 멋쁨 대표 주자 ‘혜컴’ 정혜인과 ‘차미네이터’ 차수민은 각각 레드팀, 블루팀의 선수로 출전해 게임을 펼쳤다고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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