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지아이이노베이션 이틀 연속 상승

6일 코스피시장(2908.31pt)은 개인과 기관이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1.82%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22.36pt)은 기관이 매수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3.46%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오늘까지 공모희망가 1만1000~1만5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차백신연구소는 3.53% 내린 2만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심사청구 기업 넷마블네오는 4.26% 오른 2만57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아스플로는 공모가 2만5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2818.09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142.75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장중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오일뱅크(5만6000원,+0.90%)는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3.06% 내린 2만6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티맥스소프트는 6.47% 내린 3만1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케이뱅크는 1.20% 오른 1만69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3.85% 내린 7만5000원의 호가로 4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8.00% 오른 135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8.57% 내린 32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4.76% 오른 4만4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3.66% 내린 1만185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조정을 보였고 바디프랜드는 1.79%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보로노이(6만3000원), 스코넥엔터테인먼트(2만5500원), 엔켐(6만6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4만50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엘지씨엔에스(8만원), 현대삼호중공업(7만2500원), 에이프로젠(2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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