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불광문고 이끈 최낙범 대표 한국출판유공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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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범 불광문고 대표가 올해 한국출판유공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최 대표가 25년간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서점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인쇄 부문에서는 신용직 수이북스 대표가, 제책 부문에서는 김경윤 성신비앤지 대표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51회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로는 '인터파크 송인서적 채권단 대표자'가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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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범 불광문고 대표가 올해 한국출판유공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최 대표가 25년간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서점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6년 문을 연 불광문고는 25년 동안 서울 은평구 지역 서점으로서 자리매김했으나 최근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지난달 폐업, 출판인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인쇄 부문에서는 신용직 수이북스 대표가, 제책 부문에서는 김경윤 성신비앤지 대표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51회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로는 '인터파크 송인서적 채권단 대표자'가 지목됐다. 시상은 12일 열리는 제35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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