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주연 '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박미애 2021. 10.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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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제작 비리프)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책 표지 위에 얹힌 "코미디 로맨스 누아르 스릴러"라는 카피는 영화의 제목인 '장르만 로맨스'와 맞물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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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제작 비리프)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티저 포스터는 전 국민이 다 아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이 커다란 책을 펼친 채 특유의 유쾌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 표지 위에 얹힌 “코미디 로맨스 누아르 스릴러”라는 카피는 영화의 제목인 ‘장르만 로맨스’와 맞물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카피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이 밝혀진다!”에서 ‘현’에게 벌어질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를 둘러싼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보여줄 개성 만점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관객과 만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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