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2% 하락..올해 최저 2,908.3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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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진 데 이어 오늘도 급락을 거듭해 올해 최저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86포인트, 1.82% 하락한 2,908.3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저였던 지난 1월 4일 2,944.45보다 낮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46% 급락한 922.36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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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진 데 이어 오늘도 급락을 거듭해 올해 최저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86포인트, 1.82% 하락한 2,908.3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저였던 지난 1월 4일 2,944.45보다 낮습니다.
외국인은 2,7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768억 원, 기관은 84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46% 급락한 922.36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2월 26일 913.94 이후 최저치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1,352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907억 원, 외국인은 53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6원 오른 1,192.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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