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결과보다 과정 중요..80세까지 밴드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엔플라잉이 "80세까지 밴드를 하는 게 목표"라 밝혔다.
6일 오후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차훈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결과보다는 과정을 아름답게, 엔플라잉처럼 만들어나가자라고 다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후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가 진행됐다.
‘터뷸런스’에는 정규 1집 ‘Man on the Moon’의 10곡에 타이틀곡 ‘Sober’를 포함한 ‘피었습니다(Into Bloom)’, ‘Video Therapy’까지 총 3곡이 추가됐다. 이번 앨범 역시 전곡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이날 차훈은 "정규 1집 '문샷(Moonshot)'에서는 달에 �m륙해서 달에 서겠다고 했다면, 이번 앨범은 달 위에 서기까지 그 과정에서 난기류를 만나 겪는 불안함을 담으려 노력했다"면서 "우리만의 신념을 갖고 꿋꿋이 갈 길을 가겠다는 저희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차훈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결과보다는 과정을 아름답게, 엔플라잉처럼 만들어나가자라고 다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협 역시 "결과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멤버들이 항상 다 같이 활동을 할 때마다 결과보단 과정을 더 중시하는 엔플라잉이 되자고 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80세까지 밴드를 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그 과정이 아름다워야 오랫동안 가는 길이 아름답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소버(Sober)’는 자신을 내버려 뒀으면 좋겠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청춘 독백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똑순이` 김민희 "체중 38kg·안면 마비…신 들린 줄 알았다"(같이삽시다)
- "참다 참다 올린다"...곽정은, 여성 커뮤니티 저격 이유
- 허이재 "성관계 요구 유부남 배우 실명 못밝혀...소송 때문"
-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 3인조 새 출발[공식]
- 거장 임상수의 귀환, BIFF 연 ‘행복의 나라로’[종합]
- [이런말저런글] `애`가 붙은 말·말·말
- 벤, 출산 6개월만 이혼…“아이 행복 위해 이혼할 용기 생겨” (‘이제 혼자다’) - 스타투데이
- “‘오겜’ 왜 시즌 2·3 나눴냐고?”...황동혁 감독의 빅픽처[MK이슈] - 스타투데이
- 황동혁 감독 “‘오겜2’ 흥행? 3년 전보다 경쟁 상대 많아져” - 스타투데이
- 이윤진, 수면장애·불안증 고백…“면접 교섭 다가오면 잠 못 자” (‘이제 혼자다’) - 스타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