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럭셔리 분위기 SNS 뒤 현실 "아 배고파"
2021. 10. 6. 16:4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인 방송인 이솔이(33)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6일 이솔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실 이건 밥이 안 됨. 아 배고파. 제주항꼬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분위기 넘치는 곳에서 샐러드와 커피를 주문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 블라우스에 베이지 카디건을 툭 걸쳐 감각적인 '가을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모가 여전해요", "웃프네요", "샐러드 먹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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