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 누적 완치 1738명·치료 중 114명

이종윤 2021. 10. 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852명으로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738명, 치료 중인 환자는 114명이 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구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으로 확진됐다.

양구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 코로나19 진단검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852명으로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738명, 치료 중인 환자는 114명이 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구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으로 확진됐다.

양구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양구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화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경기 부천시에서 휴가 중 밀접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삼척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검역지원 임무교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과천시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과 경기 양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각각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충남 계룡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해외 파병 복귀 후 자가 격리 중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서산시 공군부대 병사 1명은 태안시에서 휴가를 보낸 후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2988명,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681명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