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 누적 완치 1738명·치료 중 1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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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852명으로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738명, 치료 중인 환자는 114명이 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구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으로 확진됐다.
양구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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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 따르면 양구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으로 확진됐다.
양구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양구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화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경기 부천시에서 휴가 중 밀접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삼척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검역지원 임무교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과천시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과 경기 양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각각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충남 계룡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해외 파병 복귀 후 자가 격리 중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서산시 공군부대 병사 1명은 태안시에서 휴가를 보낸 후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2988명,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6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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