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4일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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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와 경영학계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기업가정신'의 회복과 재확산을 논의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영학회, 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근 한국경영학회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박영렬 한국경영학회장(연세대 교수)과 김중화 경영학회 산학협력위원장(한국외대 교수)이 주제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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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산업계와 경영학계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기업가정신'의 회복과 재확산을 논의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영학회, 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근 한국경영학회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박영렬 한국경영학회장(연세대 교수)과 김중화 경영학회 산학협력위원장(한국외대 교수)이 주제강연을 한다.
이어 '기업가정신 르네상스를 위한 조건'을 주제로 특별대담이 진행된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전 중소기업청장), 조준희 유라클 대표(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박영렬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변천과 위상을 살피고, 미래 기업가정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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