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기차당뚝방마켓, 9일 하반기 개장

이철진 기자 2021. 10.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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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장기를 가졌던 기차당뚝방마켓이 오는 9일부터 하반기 개장을 시작한다.

기차당뚝방마켓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코로나 상황 속 더욱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성공적으로 하반기 마켓을 운영할 방침이다.

 기차당뚝방마켓 개장 시간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단축된다.

뚝방마켓은 곡성군에서 열리는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으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한적한 천변 풍경으로 나들이하듯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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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장기를 가졌던 기차당뚝방마켓이 오는 9일부터 하반기 개장을 시작한다.


기차당뚝방마켓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코로나 상황 속 더욱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성공적으로 하반기 마켓을 운영할 방침이다. 


기차당뚝방마켓 개장 시간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단축된다.


셀러와 종사자, 방문객은 발열 상태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출입구 4개소에 방역 인력을 배치해 행사장 소독, 마스크 착용 점검을 실시한다.


셀러 간 테이블을 2m 이상 넓게 배치하고, 사람이 밀집되기 것을 막기 위해 1m 거리두기 계도 요원도 배치했다. 곡성군에서도 코로나19 실외 방역수칙이행을 위해 사전 및 사후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뚝방마켓은 곡성군에서 열리는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으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 한적한 천변 풍경으로 나들이하듯 둘러보기 좋다. 하반기부터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새롭게 선보인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농민에게는 정당한 이윤이 돌아가고, 소비자는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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