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박혜원) 15일 컴백 확정

김지하 기자 2021. 10. 6.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흰(HYNN, 박혜원)이 오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

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2집 '아무렇지 않게, 안녕' 이후 1년 반 만에 새 미니앨범 '투 유'(To You)를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박혜원의 더 진해진 감성으로 채워질 앨범 '투 유'는 가을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앨범이자 뮤지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YNN(박혜원)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흰(HYNN, 박혜원)이 오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

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2집 '아무렇지 않게, 안녕' 이후 1년 반 만에 새 미니앨범 '투 유'(To You)를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박혜원의 더 진해진 감성으로 채워질 앨범 '투 유'는 가을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앨범이자 뮤지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피지컬 앨범으로도 제작된다. 음원 공개일인 오는 15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이후 28일부터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소속사에 따르면 '투 유'는 당초 음원 형태로만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직접 팬들과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피지컬 앨범 제작이 확정됐다. 앨범에는 박혜원의 미공개 포토카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박혜원은 앞서 소극장 공연 개최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그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흰, 가을 산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공연을 통해 새 미니앨범 '투 유' 수록곡들의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HYNN | 박혜원 |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