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생활의 달인' 내레이터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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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달인'의 새 '목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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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달인’의 새 ‘목소리’가 된다.
오는 11일부터 황인용 아나운서를 대신해 <생활의 달인> 고정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생활의 달인>은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며, 우리 모두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는 <에스비에스>(SBS) 교양프로그램이다. 황인용 아나운서와 가수 양희은, 코미디언 서경석이 차례로 내레이션한다.
양동근은 지난 9월20일 ‘추석 특집’ 편에서 내레이터로 활약한 바 있다. 제작진은 “당시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감정 이입으로 시청자와 제작진한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인용 아나운서는 2014년 446회부터 <생활의 달인>과 인연을 맺었다. 제작진은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하게 됐다”며 “7년 동안 더빙 시간에 늘 일찍 와서 대본을 먼저 훑어봤을 정도로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지켜왔다”며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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