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결과보단 과정을 아름답게, 80세까지 밴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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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차훈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결과보다는 과정을 아름답게, 엔플라잉처럼 만들어나가자라고 다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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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엔플라잉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가 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차훈은 "정규 1집 '문샷(Moonshot)'에서는 달에 챡륙해서 달에 서겠다고 했다면, 이번 앨범은 달 위에 서기까지 그 과정에서 난기류를 만나 겪는 불안함을 담으려 노력했다. 우리만의 신념을 갖고 꿋꿋이 갈 길을 가겠다는 저희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차훈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결과보다는 과정을 아름답게, 엔플라잉처럼 만들어나가자라고 다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승협은 "결과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멤버들이 항상 다 같이 활동을 할 때마다 결과보단 과정을 더 중시하는 엔플라잉이 되자고 말한다. 저희가 80세까지 밴드를 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그 과정이 아름다워야 오랫동안 가는 길이 아름답지 않겠느냐"라고 부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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