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트렌치코트에 어울리는 명품백 쇼핑중? 59세의 넘사벽 패션 센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0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과 인스타스토리에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가을을 알리는 트렌치코트 차림에 굽 높은 부츠를 매치한 모습. 도트 무늬 우산을 들고 잔뜩 신난 황신혜의 모습이 마치 소녀같다.

인스타스토리엔 G사 명품 매장을 찾아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여러 가방을 착용해보는 황신혜의 모습도 공개됐다. 어떤 가방이든 제 옷처럼 소화해 내는 황신혜의 패션 센스 및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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