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사랑나눔 헌혈행사' 동참

권형진 기자 2021. 10. 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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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부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자 교육부 직원들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유 부총리는 "유래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희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이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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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부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교육부 제공) © 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부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자 교육부 직원들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유 부총리는 "유래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희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이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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