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베스트셀러작가 변신..'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나규원 인턴 2021. 10.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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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류승룡이 '극한직업' 이후 3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다.

6일 배급사 NEW는 류승룡 주연의 '장르만 로맨스' 영화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11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범치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기상천외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전 국민이 다 아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이 커다란 책을 펼친 채 특유의 유쾌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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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르만 로맨스' 포스터.2021.10.06.(사진=NEW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베우 류승룡이 ‘극한직업’ 이후 3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다.

6일 배급사 NEW는 류승룡 주연의 '장르만 로맨스' 영화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11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르만 로맨스’는 배우 조은지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평범치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기상천외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류승룡은 영화에서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할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다.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주인공 현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꼬이고 엮이면서 '케미 황제'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전 국민이 다 아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이 커다란 책을 펼친 채 특유의 유쾌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 표지 위에 얹힌 '코미디 로맨스 누아르 스릴러'라는 카피는 영화의 제목인 '장르만 로맨스'와 맞물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류승룡 외에도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 '빅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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