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개코와 첫 협업..타이틀곡 '미드나잇'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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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챈슬러와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뭉친다.
6일 챈슬러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앨범 '챈슬러(Chancellor)'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개코와의 협업을 암시했다.
챈슬러와 개코는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왔지만, 단 둘이 곡 작업한 것은 처음이다.
챈슬러와 개코가 의기투합한 곡은 '미드나잇(Midnight)'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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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챈슬러와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뭉친다.
6일 챈슬러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앨범 '챈슬러(Chancellor)'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개코와의 협업을 암시했다.
챈슬러와 개코는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왔지만, 단 둘이 곡 작업한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챈슬러와 개코가 의기투합한 곡은 '미드나잇(Midnight)'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밤이 찾아올 때마다 끓어오르는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은 댄스팝이다. 챈슬러는 보컬과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했고 개코가 랩과 작사를 책임졌다.
챈슬러는 "기획부터 모든 과정이 기분 좋게 진행된 곡 작업이었다"며 "개코와 곡 작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챈슬러가 5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챈슬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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