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 서울' 15~17일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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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의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이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A, B홀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는 가나아트를 필두로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금산갤러리, 동산방화랑, 아라리오 갤러리, 조현화랑, 학고재, PKM 갤러리 등이, 해외에서는 글로벌 미술시장의 선두 주자인 페이스 갤러리를 비롯해 리만 러핀(Lehmann Maupin), 페로탱(Perrotin) 등 해외 유수의 갤러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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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의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이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A, B홀에서 열립니다. 앞서 VIP와 언론 프리뷰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미국, 프랑스 등 세계 12개 나라에서 170여 갤러리가 참가해 회화와 조각, 영상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특히 예년보다 더 많은 국내외 갤러리가 참가를 신청해 어느 해보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참가 갤러리를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가나아트를 필두로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금산갤러리, 동산방화랑, 아라리오 갤러리, 조현화랑, 학고재, PKM 갤러리 등이, 해외에서는 글로벌 미술시장의 선두 주자인 페이스 갤러리를 비롯해 리만 러핀(Lehmann Maupin), 페로탱(Perrotin) 등 해외 유수의 갤러리가 함께합니다.
주최 측은 오프라인 전시회와 동시에 온라인 전시관도 함께 선보이고, 웹사이트를 통해 갤러리 전시와 미술계 이슈를 지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년부터는 글로벌 아트페어인 프리즈(Frieze)와 협력해 대형 국제 아트페어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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