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오조, 젤라스틱 인수로 서비스 공급업체 위한 최초 풀스택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출시 박차
샤프하우젠, 스위스 -- 비즈니스와이어 -- 고효율 가상화 및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버추오조(Virtuozzo)가 멀티 클라우드 PaaS(Platform-as-a-Service: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제공업체인 젤라스틱(Jelastic)과 10년간 이어 온 파트너십을 끝내고 기술 및 비즈니스를 인수한다고 5일 발표했다.
버추오조는 젤라스틱의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 도입으로 핵심 기술 스택을 완성해 공유 호스팅에서 가상개인서버(VPS), 클라우드 인프라,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현대화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모든 XaaS(anything-as-a-service: 서비스로서의 모든 것)의 이용 사례를 지원하는 완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버추오조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호스팅 서비스 제공업체 및 중소기업(SMB) 고객을 위해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최초의 완전 통합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포괄적인 서비스 및 관리 도구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서비스 제공업체가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많은 PaaS 공급업체는 단일 목적의 제품에 초점을 둔다. 그러나 젤라스틱은 이번 인수를 통해 비추오조가 PaaS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급속 성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에서 전반적인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견고한 다목적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알렉스 파인(Alex Fine) 버추오조 최고경영자는 ”버추오조와 젤라스틱은 상호 보완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10년간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버추오조의 컨테이너는 솔루션 개시 이후로 젤라스틱의 가상화 PaaS에 통합됐다. 양사 기술팀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시장이 요구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제 버추오조는 젤라스틱과 원팀을 구성해 완전 통합 오케스트레이션과 단일 관리 포인트를 갖춘 완벽한 엔터프라이즈급 턴키 클라우드 지원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업체의 단순성, 자동화 및 선택권 요구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더 단순화되고 자동화된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관리를 요구한다. 젤라스틱은 여러 해에 걸쳐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검증된 생산 가능한(production-ready) 플랫폼을 제공해 왔다. 이번 인수로 더 긴밀한 통합과 원활한 개선이 가능해졌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할 보다 광범위한 제품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선택의 자유’는 젤라스틱 생태계 전체에서 통용되는 핵심적인 주문이다. 고객사는 자동화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여러 유형의 워크로드 및 관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러슬란 시니츠키(Ruslan Synytsky) 젤라스틱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SaaS화(SaaS-ification) 및 디지털화 과정에서 PaaS를 핵심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과제와 기회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양사는 사용자가 필요한 모든 것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원스톱 XaaS 매장이 되고, 이로 인해 우리의 공동 협력사들은 큰 혜택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 혁신과 제품 개발 주기도 가속할 예정이다.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사용자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독점적인 기술로 업계 표준의 기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 가도를 달리는 PaaS 시장
가트너(Gartner) 리서치는 2022년 PaaS 시장 규모는 약 710억달러로, Paa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약 27%의 높은 수익률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비스 제공업체의 PaaS 채택 증가는 관리하기 쉽고 고성능을 보장하며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이용하려는 최종 사용자의 요구에 의한 것이다.
버추오조는 젤라스틱 인수를 계기로 자동화를 개선하고 자체 데브옵스(DevOps)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XaaS 이용 사례 확보를 통해 새로운 최종 사용자를 유치하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가운데 높은 ROI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 유지
버추오조는 젤라스틱의 브랜드와 기술의 가치를 중요하게 평가하며 젤라스틱을 하나의 사업부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존 사업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러슬란 시니츠키는 최고기술책임자에 임명됐다.
젤라스틱 영업 및 마케팅팀과 통합으로 버추오조의 세계적인 입지와 브랜드 가시성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버추오조는 젤라스틱의 엔지니어링 자원을 통합하고 풀스택 공급을 가속함으로써 여러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거래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젤라스틱(Jelastic) 개요
젤라스틱은 개발 속도를 높이고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며 가동 시간 및 보안을 개선해야 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통신사, 서비스 제공업체 및 기업을 위한 멀티-클라우드 데브옵스 PaaS이다. 젤라스틱 플랫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생성, 확장, 클러스터링 및 보안 업데이트를 자동화한다. 젤라스틱은 독점적인 종량제 가격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에서 민간·공공·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자바, PHP, 루비(Ruby), 노드(Node.js), 파이톤(Python), .NET, 고(Go) 환경은 물론 도커(Docker)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버추오조(Virtuozzo) 개요
버추오조(웹사이트: www.virtuozzo.com)는 하이브리드 가상화, 스토리지 및 클라우드 지원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업체다. 버추오조의 소프트웨어 정의 하이퍼 컨버지드 셀프서비스 플랫폼과 리소스 관리 기능 덕분에 호스팅 및 서비스 제공업체는 최종 고객에게 민간 및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버추오조는 21년 전 최초의 상용 컨테이너 기술을 개발한 선구적인 기업이다. 전 세계 75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에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버추오조는 KVM, 도커, 오픈스택(OpenStack), 오픈VZ(OpenVZ), 크리우(CRIU) 및 리눅스 커널 (Linux kernel) 등 수많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후원 및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050054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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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irtuo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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