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크랙실버·시네마가 쏘아 올린 밴드 부활 신호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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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가 크랙실버와 시네마라는 실력파 팀을 탄생시키며 밴드 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크랙실버는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랙실버라는 팀이 탄생을 했는데 응원해 준 시청자 분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음악을 하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한편으로 우리가 하는 장르가 맞는 건지 고민했는데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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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가 크랙실버와 시네마라는 실력파 팀을 탄생시키며 밴드 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6일 오후 3시 JTBC 공식 유튜브에서는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준우승팀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크랙실버는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랙실버라는 팀이 탄생을 했는데 응원해 준 시청자 분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음악을 하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한편으로 우리가 하는 장르가 맞는 건지 고민했는데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크랙샷이라는 팀에서 오은철을 멤버로 영입하고 크랙실버로 탄생한 것에 대해서도 "크랙샷이라는 팀이 8년 동안 유지하면서 표현할 수 있던 색에서 단 한 명의 멤버가 추가된 것인데도 우리가 해온 것보다 훨씬 많은 걸 표현할 수 있었다. 천군만마 같은 멤버"라며 "우리는 밴드가 가진 강력한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는 크랙샷이 있고 클래식 음악에서 워낙 훌륭한 역량을 가진 오은철 군이 있다 밴드의 와일드한 에너지를 표현하면서 중간에 피아노 독주가 나오거나 우아한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크랙실버에서만 볼 수 있는 연출을 하려고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시네마는 이후 결승무대의 킬링 포인트를 묻자 "사운드적으로 어떻게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래서 심포니 사운드를 많이 넣었다"며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만나면 이렇게 웅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결승무대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지난 10월 4일 생방송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팀 CRAXILVER(크랙실버)를 탄생시켰다.
[사진제공=JTBC]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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