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멤버 전원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 회복, 의료진에 감사"

이하나 2021. 10.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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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코로나19 완치 후 심경을 밝혔다.

10월 6일 오후 4시 밴드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터뷸런스)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가 진행 됐다.

컴백을 준비하던 엔플라잉은 지난달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변수를 만났다.

멤버들은 완치 후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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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엔플라잉이 코로나19 완치 후 심경을 밝혔다.

10월 6일 오후 4시 밴드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터뷸런스)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가 진행 됐다.

컴백을 준비하던 엔플라잉은 지난달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변수를 만났다. 멤버들은 완치 후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날 온라인 컴백 토크쇼에서 이승협은 “보시다시피 정말 너무 건강하다. 지난달 초에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서 잠시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마치고 엄청 튼튼하고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김재현도 “엔플라잉이 튼튼하고 쾌차할 수 있는 이유가 현장에서 일하는 많은 의료진 덕분이었다. 덕분에 엔플라잉이 건강을 회복해서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드릴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방역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언급했다.

한편 엔플라잉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는 청춘들에게 현재는 불안하고 미성숙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Sober(소버)’는 자신을 내버려 뒀으면 좋겠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청춘 독백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곡이다. 10월 6일 오후 6시에 발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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