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울산 김태환, 종아리 염좌로 소집 해제..'대체발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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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의 김태환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울산현대의 김태환이 우측 종아리 내측근육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금일 소집 해제됐다. 대체발탁은 없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대표팀의 우측 풀백을 맡는 김태환이 부상으로 떠나게 됐다.
이 중에서 김태환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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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산현대의 김태환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울산현대의 김태환이 우측 종아리 내측근육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금일 소집 해제됐다. 대체발탁은 없다"라고 공식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월 A매치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일 홈에서 시리아, 12일 이란 원정을 떠난다.
이에 앞서 벤투 감독은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유럽파인 손흥민(토트넘), 김민재(페네르바체), 황인범(루빈카잔),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 황의조(보르도)를 불러들였다.
더불어 K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도 포함됐다. 조규성(김천상무), 이동경, 이동준(이상 울산현대), 김진수(전북현대) 등이 합류했다.
그런 와중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대표팀의 우측 풀백을 맡는 김태환이 부상으로 떠나게 됐다. 현재 대표팀의 풀백에는 김진수, 홍철, 이용, 김태환, 강상우가 있었다. 이 중에서 김태환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대체발탁 없이 김진수, 홍철, 이용, 강상우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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