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개막작 영화로 부산 찾은 임상수 감독

송선미 기자 2021. 10.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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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개막작 영화 '행복의 나라로' (감독 임상수) 기자회견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 (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 (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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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개막작 영화 '행복의 나라로' (감독 임상수) 기자회견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상수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 (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 (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 지난해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한국영화) 부문에 초청되는 등 해외 유수 국제영화제 진출의 쾌거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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