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사내 기부 프로그램'으로 서울대에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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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구성원과 함께 서울대 경영대학에 창업·벤처 문화 조성을 위한 발전 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
크래프톤은 6일 서울대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약정식에는 이유재 학장과 크래프톤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전 기금 조성을 축하했다.
조성된 발전기금은 서울대 경영대학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인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컨벤션'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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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구성원과 함께 서울대 경영대학에 창업·벤처 문화 조성을 위한 발전 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
크래프톤은 6일 서울대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약정식에는 이유재 학장과 크래프톤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전 기금 조성을 축하했다.
이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 중인 사내 기부 프로그램의 세번째 사례다. 재직 중인 임직원이 자발적 의지로 조성한 기금에 회사 차원의 매칭 기금을 출연하는 방식이다.
조성된 발전기금은 서울대 경영대학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인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컨벤션'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 '스타트업 컨벤션'에 기업가 정신을 갖고 도전하는 학생 중 우수한 팀에게는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그간 크래프톤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KAIST 전산학부, 계명대학교 디지펜게임공학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크래프톤의 기부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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