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50억 클럽'에 "대장동 국민의힘 5적"

최아영 2021. 10.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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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공개한 화천대유 '50억 클럽'과 관련해 대장동 국민의힘 오적으로 명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천대유 사태는 국민의힘, 그리고 국민의힘과 친분이 깊은 법조계 인사들이 결탁한 부정부패 종합판이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돈을 주고받은 자들이 부정부패를 저지른 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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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공개한 화천대유 '50억 클럽'과 관련해 대장동 국민의힘 오적으로 명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캠프 박성준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모두 박근혜 정부 때 중용된 인사들로 국민의힘과 긴밀하게 연결된 전직 법조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화천대유 사태는 국민의힘, 그리고 국민의힘과 친분이 깊은 법조계 인사들이 결탁한 부정부패 종합판이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돈을 주고받은 자들이 부정부패를 저지른 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사기관은 대장동 국민의힘 오적에 대해 즉각 수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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