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리처스 "'본섹돌'→'현실돌' 수식어 얻고파"

윤기백 2021. 10. 6.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실돌'로 불리고 싶어요."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

지난 활동에서 '본섹돌'(본업할 때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힌 블리처스는 "이번 활동에서는 '현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며 "팬들에게 먼 존재가 아닌 현실 친구처럼 가까운 존재로 있고 싶고, 무대에서는 현실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싶은 마음에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현실돌’로 불리고 싶어요.”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블리처스의 두 번째 EP ‘싯-벨트’(SEAT-BEL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활동에서 ‘본섹돌’(본업할 때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힌 블리처스는 “이번 활동에서는 ‘현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며 “팬들에게 먼 존재가 아닌 현실 친구처럼 가까운 존재로 있고 싶고, 무대에서는 현실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싶은 마음에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싯-벨트’는 지난 5월 발매된 첫 번째 EP ‘체크-인’(CHECK-IN) 이후 블리처스가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블리처스의 새 EP ‘싯-벨트’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