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사전 예약 진행

코원은 모바일 게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 게임은 원작 소설과 웹툰이 있는 IP 스토리 기반의 성장 게임이며,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고 화면 터치로 진행된다. 개별 캐릭터 보이스와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스탠딩 일러스트로 몰입도를 높였다. 

별도의 사이트에서 출시 전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 게임 내 에피소드 이용권과 피규어, 포토카드 등 굿즈 응모권을 지급하며 추첨으로 50명에게 구글 1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주제곡과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OST 미리듣기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훈 대표는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를 시작으로 스토리게임 전문 플랫폼에 지속적인 IP스토리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첫 작품인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스토리게임 플랫폼 'PLOP'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와 동시 출시 준비 중인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 '허니블러드'도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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