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버진로드, 창밖 황궁우" 웨스틴조선 서울 새 웨딩 테마 '풍경'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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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서울이 웨딩 서비스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소규모 결혼식에 맞는 새로운 테마 '풍경'을 도입했다.
이지선 웨스틴조선 서울 연회팀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규모 웨딩만 가능해지면서 그 수요가 특급호텔로 몰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보다 약 3배 진행 건수가 증가했다"며 "이번 '풍경' 웨딩 테마를 통해 웨스틴조선 서울에서만 가능한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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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론칭 기념 120만원 상당 웨딩케이크 무료제공
최근 호텔 웨딩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과 결혼의 의미를 공유하고 진심으로 축복해 줄 수 있는 ‘스몰 웨딩’이 트렌드를 이루고 있다. 웨스틴조선 서울은 이에 맞춰 2층 연회장 라일락홀에 전용 웨딩 콘셉트 ‘풍경’을 적용했다.
‘풍경’은 아기자기한 오솔길을 연상시키는 버진로드와 창 밖 황궁우 배경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라일락홀은 나라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던 황궁우를 창밖으로 볼 수 있다. 4개 룸의 가벽을 분리, 통합할 수 있어 예식 규모에 따라크기 조절이 가능하여 최소 10명, 최대 150명까지 예식이 가능하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오솔길 버진로드’는 신부가 오랫동안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기존 보다 2배 길게 마련했다. 또한 오솔길 버진로드를 따라 천장에 설치한 행잉 장식이 계절 따라 다양한 색감으로 변화를 준다. 신랑 신부의 앞날을 영롱하게 비춰준다는 의미를 담은 은하수 효과도 도입했다.
이지선 웨스틴조선 서울 연회팀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규모 웨딩만 가능해지면서 그 수요가 특급호텔로 몰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보다 약 3배 진행 건수가 증가했다”며 “이번 ‘풍경’ 웨딩 테마를 통해 웨스틴조선 서울에서만 가능한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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