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친했던 연예인들에 손절 당해..윤종신·김구라 편해"

전재경 인턴 2021. 10.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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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손절' 당했다고 고백했다.

신정환은 6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정환은 '연예인 중 제일 편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윤종신 형. 김구라 형. 하하. 이혜영 누나. 뮤지"라고 답했다.

유튜브 '신정환장' '전라스'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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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환 2021.10.06.(사진=유튜브 채널 매불쇼 방송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신정환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손절' 당했다고 고백했다.

신정환은 6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정환은 '연예인 중 제일 편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윤종신 형. 김구라 형. 하하. 이혜영 누나. 뮤지"라고 답했다.

이어 "(과거 친했던 연예인들에게) 손절 당했다"라며 "서운하진 않다. 내 옆에 있어봤자 아무것도 안 된다"고 했다.

신정환은 "제가 잘못했다. 죗값을 치렀고, 지금도 자숙기간이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있다"고 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을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유튜브 '신정환장' '전라스'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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