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델 6년만에 신곡 '이지 온 미'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아델이 6년 만에 첫 신곡 음반을 발매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15일 아델의 신곡 '이지 온 미(Easy On Me)'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델은 2015년에 발매됐던 마지막 앨범 '25'로 팝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이달 초 숫자 '30'이 적힌 옥외 광고가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하며 아델의 새 앨범 발매는 기정사실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5일 신곡 '이지 온 미' 공개 예정
6년 만의 4집에 세계 팬들 기대
[서울=뉴시스]임하은 수습 기자 = 팝스타 아델이 6년 만에 첫 신곡 음반을 발매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15일 아델의 신곡 '이지 온 미(Easy On Me)'가 공개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아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새 노래가 나올 것이라는 포스트와 함께 20초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흑백의 영상 속 아델은 카세트로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을 하고 피아노 연주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 영상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지 한 시간 만에 6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오후 3시 50분 기준 조회수 1307만 회를 찍었다.
아델은 2015년에 발매됐던 마지막 앨범 '25'로 팝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이달 초 숫자 '30'이 적힌 옥외 광고가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하며 아델의 새 앨범 발매는 기정사실화됐다. 아델은 그동안 '19', '21', '25' 등 녹음 당시 자신의 나이로 앨범 제목을 지었다. 아델은 현재 33세이지만 녹음 시점이 30세라면 정규 4집의 앨범명이 '30'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팬들이 아델의 새 앨범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그동안 아델이 활동한 기간에 비해 선보인 앨범 수가 적고, 내는 앨범 마다 모두 엄청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아델은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섬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헬로(Hello)' 등 섬세한 가사와 원숙한 보컬로 수많은 히트곡을 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여성이라 만만했나"…지하철서 女 겨냥해 '불빛 테러'한 노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