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승무원 복직 준비 "백신 맞은데 부어서 병원..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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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위해 단단히 준비를 했다.
앞서 장인희 씨는 "10월 근무복귀를 앞두고 컬러 톤다운"이란 글을 올리며 복직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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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위해 단단히 준비를 했다.
장인희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이제는 진짜 떠날 준비. 다림질도 하고 여권 아이디 챙기고 오프라인 보기 설정하고 고글도 찾았고 라텍스 장갑도 넉넉히 챙기고 발렛 예약도 했고 비상식량도 챙겼고 백신 맞은데 부어서 병원도 다녀오고 오늘 오전부터 진짜 달렸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인희 씨의 승무원 유니폼의 일부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과 글에서 복직하는 이의 설렘이 느껴진다.
앞서 장인희 씨는 "10월 근무복귀를 앞두고 컬러 톤다운"이란 글을 올리며 복직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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