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승무원 복직 준비 "백신 맞은데 부어서 병원..달렸네"

최이정 2021. 10. 6.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위해 단단히 준비를 했다.

앞서 장인희 씨는 "10월 근무복귀를 앞두고 컬러 톤다운"이란 글을 올리며 복직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위해 단단히 준비를 했다.

장인희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이제는 진짜 떠날 준비. 다림질도 하고 여권 아이디 챙기고 오프라인 보기 설정하고 고글도 찾았고 라텍스 장갑도 넉넉히 챙기고 발렛 예약도 했고 비상식량도 챙겼고 백신 맞은데 부어서 병원도 다녀오고 오늘 오전부터 진짜 달렸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인희 씨의 승무원 유니폼의 일부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과 글에서 복직하는 이의 설렘이 느껴진다.

앞서 장인희 씨는 "10월 근무복귀를 앞두고 컬러 톤다운"이란 글을 올리며 복직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