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HOME' 프로젝트 세번째 음원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션 정재형이 신곡 'The Wave'로 'HOM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5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정재형의 새 싱글 'The Wave'(더 웨이브)의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정재형의 새 싱글 'The Wave'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정재형의 새 싱글 'The Wave'(더 웨이브)의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재형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과감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녹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연하면서도 거칠게 넘실거리는 파도와 매섭게 치는 번개, 그리고 점점 고조되는 파도의 움직임이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본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재형은 지난 3월 'Feather of the Spring'(페더 오브 더 스프링)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찬란한 봄의 소리로 연작 시리즈 'HOME'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이어 지난 7월에 발표한 'Dance of Phrase (Feat. 김아일)'(댄스 오브 프레이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곡 'The Wave'는 정재형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사운드로 담아낸 연주곡으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파도에 담아 우리 삶이 때로는 역동적임을, 때로는 서글픔을 표현했다.
'HOME' 프로젝트는 '나로부터 시작된 소리에 귀 기울이며 느껴지는 사소한 행복들을 채워 나가자'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메시지에서 출발했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소재들을 정재형의 시선으로 재해석, 독보적인 감성을 녹인 음악으로 탄생시켰다.
정재형의 새 싱글 'The Wave'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똑순이` 김민희 "체중 38kg·안면 마비…신 들린 줄 알았다"(같이삽시다)
- "참다 참다 올린다"...곽정은, 여성 커뮤니티 저격 이유
- 허이재 "성관계 요구 유부남 배우 실명 못밝혀...소송 때문"
- ‘골목식당’ 돼지강정집, 장사 일시중단 후 음식폐기 사태
- 베리베리. 코로나19 뚫고 12월 美 투어 개최
- 책임 여행의 시대 ‘지속 가능성 인증’ 숙박 라벨 도입한 이곳 - 매일경제
- MICE에 열 올리는 파라다이스, 상하이·도쿄 이어 타이베이 쇼케이스 - 매일경제
- 지난해 하루 5천명 모인 ‘중문데이’...파르나스 제주, 공식 호텔로 참여 - 매일경제
-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 “첫 주연작, 성소수자 역 부담 전혀 없었다” - 스타투데
- [이런말저런글] `애`가 붙은 말·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