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치타 "화나고 답답한 연애 프로그램 NO!"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끝내주는 연애' 현실적이고 따끔한 언니 치타가 돌아온다.

6일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 측이 MC인 치타와의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치타는 다른 고민 상담 토크쇼를 진행해 본 적이 있는 경력직 MC다. 당시 치타의 냉철하고 직설적인 조언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치타가 '끝내주는 연애'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먼저 치타는 "원래도 고민 상담이나 사연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출연자들의 사연만 받아서 상담을 해줬다면, '끝내주는 연애'는 사연자와 직접 대면해서 상담을 해주는 콘셉트라 더 딱 맞는 상담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치타는 "보통 연애 프로그램에는 주로 화나고 답답한 사연들 위주가 많다면, '끝내주는 연애'에는 달달하게 고백하는 사연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더욱 다양할 것"이라고 말하며 '끝내주는 연애'의 풍성한 재미를 예고했다.

이어 치타는 '끝내주는 연애'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사연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따끔한 MC"라고 소개했다. 이에 현실적이고 따끔한 치타의 연애 조언이 '끝내주는 연애'의 사연자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실명 안 밝힌 이유 있었다'
☞ '50세' 고소영, 163억 펜트하우스서 즐긴 럭셔리 생파
☞ 함소원, 살 빠진 시母 근황 공개 '충격의 충격!'
☞ 이선빈,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 도대체 뭘 하길래..
☞ 김우빈, ♥신민아 아닌 다른 배우 응원 '딱 걸렸네'
☞ 선미, 과감하게 상의 벗었다..충격+파격 그 자체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