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래 원장, 실감콘텐츠를 시작으로 업계 소통 본격화

조용철 2021. 10. 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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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조현래 신임 원장 주재로 실감콘텐츠 업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현래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콘텐츠, 방송,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게임, 방송, 패션 등 각 콘텐츠 장르의 유관기관 및 업계와 긴밀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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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실감콘텐츠진흥 간담회에서 조현래 원장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조현래 신임 원장 주재로 실감콘텐츠 업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현래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콘텐츠, 방송,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게임, 방송, 패션 등 각 콘텐츠 장르의 유관기관 및 업계와 긴밀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실감콘텐츠 업계 소통 간담회에는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윤상규 회장, △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홍철운 회장,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황철호 사무국장,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대표, △㈜디자인실버피쉬 홍경태 대표, △㈜디스트릭트홀딩스 최은석 부사장, △㈜위지윅스튜디오 김재훈 부사장이 참석했다.

조 원장은 지난 9월 취임 후 공식적인 첫 대외 행보로서 업계 간담회를 진행하며, 올 연말까지 모든 콘텐츠 장르를 아울러 빈틈없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과 사업 발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8일에는 지역콘텐츠 육성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예정하고 있다. 콘텐츠 진흥 16개 지역 거점기관이 참가하는 지역콘텐츠 분야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요구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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