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고혹적 섹시미..비주얼 포텐 터졌다 ('하이클래스')
치명적인 비주얼
샤론 스톤 같은 모습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배우 공현주가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현주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 10회에서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을 능가하는 비주얼 포텐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차도영(공현주 분)은 내연남 정미도 셰프(김진엽 분)와의 비밀스러운 관계로 인해 의도치 않게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차도영은 어두운 취조실에서도 럭셔리한 선글라스를 쓰고 화려한 레드 드레스와 화이트 재킷을 걸친 채 도도한 톱 배우 포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태 연예인 차도영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우아하고 섹시하게 다리를 꼬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차도영의 모습은 마치 원초적 본능 속 샤론스톤을 연상케 했다.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공현주의 비주얼은 브라운관을 압도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극중 차도영 캐릭터를 100% 완벽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공현주의 마네킹 급 몸매 라인 역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동시에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공현주는 '하이클래스'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공현주는 차도영이라는 안하무인 캐릭터까지 사랑스럽고 발랄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호평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공현주의 연기력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를 그리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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