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실버 "우린 다양한 색채 표현 가능한 완벽한 팀" ('슈퍼밴드2')

곽현수 2021. 10.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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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의 크랙실버가 앞으로 펼칠 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크랙실버는 이날 앞으로 보여줄 음악에 대해 "이번 시즌에 TOP6 팀으로 마지막에 결선 라운드를 꾸몄는데 그 중에서 가장 다양한 색채를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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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의 크랙실버가 앞으로 펼칠 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6일 오후 3시 JTBC 공식 유튜브에서는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준우승팀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크랙실버는 이날 앞으로 보여줄 음악에 대해 "이번 시즌에 TOP6 팀으로 마지막에 결선 라운드를 꾸몄는데 그 중에서 가장 다양한 색채를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크랙실버는 "우리는 밴드가 가진 강력한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는 크랙샷이 있고 클래식 음악에서 워낙 훌륭한 역량을 가진 오은철 군이 있기 때문에 밴드의 와일드한 에너지를 표현하면서 중간에 피아노 독주가 나오거나 우아한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크랙실버에서만 볼 수 있는 연출을 하려고 한다. 다양한 연구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는 지난 10월 4일 생방송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팀 CRAXILVER(크랙실버)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JTBC]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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