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케미킹' 류승룡 온다..'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류승룡이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11월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배급사 NEW는 '장르만 로맨스'의 티저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변신한 류승룡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책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그는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코믹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코미디, 로맨스, 누아르, 스릴러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이 밝혀진다'는 카피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감케 한다. 매 작품 개성 강한 캐릭터로 흥행킹에 등극한 류승룡이 이번엔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오는 11월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