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대중들에게 블리처스라는 팀 알리는게 목표"

안하나 2021. 10.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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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진화가 이번 활동 목표를 전했다.

6일 오후 블리처스(BLITZERS) 두 번째 EP 'SEAT-BELT' 발매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진화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블리처스라는 팀을 알리는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SEAT-BELT(싯-벨트)'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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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진화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블리처스 진화가 이번 활동 목표를 전했다.

6일 오후 블리처스(BLITZERS) 두 번째 EP ‘SEAT-BELT’ 발매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진화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블리처스라는 팀을 알리는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코로나 시기에 데뷔해서 정말...팬들과 호흡을 못 했다. 잠잠해지면 팬들과 호흡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SEAT-BELT(싯-벨트)’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SEAT-BELT’는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전하는 노래다. 강력하고 묵직한 락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곡으로, 블리처스만의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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