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측 "이재명, 책임 전가·꼬리 자르기 일관..수사 협조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게이트를 정면에서 대응하지 않고 실적 부풀리기와 책임 전가, 꼬리 자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심복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대행의 구속은 이 지사의 위기이자 민주당의 위기, 정권 재창출의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게이트를 정면에서 대응하지 않고 실적 부풀리기와 책임 전가, 꼬리 자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심복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대행의 구속은 이 지사의 위기이자 민주당의 위기, 정권 재창출의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오직 시간의 문제일 뿐 대장동 게이트의 최종 책임자와 이익 배분에 동참한 카르텔의 전모가 낱낱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 지사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필로폰 원료' 감기약 무제한 판매...제조법 SNS에 버젓이
- [단독] 사설 구급차 한 대당 월 17만 원 매출?...'탈세' 의혹
- 보이스피싱 원조 격 '김미영 팀장' 9년 만에 검거..."해직 경찰"
- 유족 두 번 울리는 '화장' 지침..."과학적 근거 없이 세금 낭비"
- 코로나19에 美 400대 부자 자산 40% 증가...기부는?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