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방탄소년단X콜드플레이 신곡, 콜드플레이가 영광인 상황"

박은해 2021. 10.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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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에 감탄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최근까지 SBS 러브FM '황제성의 Ready Yo 팡팡'을 진행한 황제성은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 흘렸던 상황을 떠올렸다.

황제성은 "SNS에 그 영상이 돌아다니는데 숨고 싶더라. 태균 형님이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정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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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태균이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에 감탄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과 DJ 김태균은 최근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발표한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들었다. 황제성은 "신곡이 빌보드 1위라고 들었다"며 놀라워했고, 김태균은 "이건 콜드플레이가 영광인 상황"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최근까지 SBS 러브FM '황제성의 Ready Yo 팡팡'을 진행한 황제성은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 흘렸던 상황을 떠올렸다. 황제성은 "SNS에 그 영상이 돌아다니는데 숨고 싶더라. 태균 형님이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정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태균은 "이거야말로 스며든다. 정말 정이 가는 플랫폼"이라고 공감했다.

이날 두 사람은 456만 원이 걸린 '컬투쇼'판 '오징어게임'인 '꼴뚜기 게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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