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테이션, 증권사 MTS에 자사 금융 콘텐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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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투자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은 머니스테이션의 투자 커뮤니티 타임라인 피드를 MTS(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 접목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증권 거래앱의 종목토론 기능을 통해 머니스테이션 서비스 내에 축적된 2만 건의 금융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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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셜 투자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은 머니스테이션의 투자 커뮤니티 타임라인 피드를 MTS(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 접목시켰다고 6일 밝혔다.
투자자는 머니스테이션을 통해 투자 판단을 돕는 집단지성 경제,금융 콘텐츠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쉽게 소비, 공유할 수 있다. 텍스트 형태의 단순 게시글 작성만 가능한 기존 투자 커뮤니티와 달리 사진, 영상, 링크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을 시작으로 전 증권사로 공동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머니스테이션 관계자는“전통 투자정보 취득 채널인 은행과 증권사 점포수가 급감하고, 디지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직접 투자자의 수와 온라인 투자정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에 적합한 머니스테이션 콘텐츠를 대형 사용자 트래픽을 보유한 증권사 MTS와 공유해 더욱 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테크 스타트업 ㈜머니스테이션은 집단지성 금융 콘텐츠와 고도의 AI정량분석 기술을 이용해 복잡한 금융시장에서 누구나 직관적 투자 인사이트를 쉽게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금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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