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미르M' 공개.. 2022년 1분기 서비스 예정

강소현 기자 2021. 10.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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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의 티저 사이트를 6일 최초 공개했다.

2022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인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MMORPG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한국과 글로벌 성공을 '미르M'이 누적해 갈 예정"이라며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혁신을 통해 기존 메타버스의 패러다임을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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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의 티저 사이트를 6일 최초 공개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의 티저 사이트를 6일 최초 공개했다.

2022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인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MMORPG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미르의전설2'의 그리드 쿼트뷰 방식을 활용하면서 미르4의 최신 게임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르M'은 '전쟁과 모험의 시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부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선택에 따라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미르대륙을 누비는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티저 사이트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한국과 글로벌 성공을 '미르M'이 누적해 갈 예정"이라며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혁신을 통해 기존 메타버스의 패러다임을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르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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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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