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내곡동 사저, 38억에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가 매입

이정현 2021. 10.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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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과 조인성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초구 내곡동 사저를 매입했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사저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았고, 이달 1일 소유권 이전도 마쳤다.

낙찰금액은 38억6천400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아이오케이 측은 "매입 사실과 배경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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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초구 내곡동 사저를 매입했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사저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았고, 이달 1일 소유권 이전도 마쳤다. 낙찰금액은 38억6천400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아이오케이 측은 "매입 사실과 배경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다. 2021.10.6 [연합뉴스 자료사진]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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