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王자' 윤석열 방역 지침 위반 제기 "손 씻기 몰라?" [TF사진관]
이새롬 2021. 10. 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손바닥에 '王(왕)'자를 새긴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해 방역수칙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개인 방역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부족한 것 같다"며 "유력대선 후보와 캠프가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다"며 윤 전 총장을 비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손바닥에 '王(왕)'자를 새긴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해 방역수칙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개인 방역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부족한 것 같다"며 "유력대선 후보와 캠프가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다"며 윤 전 총장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3차, 4차, 5차 TV토론에서 계속 '왕'자가 남아있는걸 보면 최소 6일간 손씻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손소독제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 아니냐"며 "아니면 캠프 대변인 말대로 손가락 위주로 씼엇거나 개인방역수칙에 무지한 것으로 보이는데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냐"고 했다.
이어 "어린이들도 다 알고 있는 이 손 씻기 방법을 유력대선 주자와 캠프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정부 당국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손 씻기 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은 깨끗', '王'자 사라진 윤석열 왼 손바닥 [TF사진관]
- '1일 1구설' 꼬리표…자질 논란 키우는 '王' 윤석열
- 박수영, 대장동 '50억 클럽' 6명 공개…당사자들 "사실무근, 법적 조치"
- 삼성·LG전자 또 호실적? 3분기 매출 신기록 달성 '관심'
- [박호재의 왜들 그러세요?] ‘아빠찬스’ 학위부정 조선대...“부끄러운 줄 알아야”
- '마이 네임' 김진민 감독, "한소희 처음 만나 두 가지 물었다"
- 심수봉, 6일 오후 KBS 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2시간 생방
- '제2의 장시호' 정영학, 대장동 사람들 들었다 놨다
- 검찰, 공소시효 하루 앞두고 박형준 '기소'…자녀 입시비리 의혹 해명은 무혐의(종합)
- [단독] 검찰, '4대강 불법사찰' 정진석 시효 직전 불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