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멤버', 강원도 정선 여행..'오징어게임' 빠질수 없지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뽕숭아학당' 강원도 정선 여행으로 여행을 떠난다.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9회에서는 역대급 야외 버라이어티가 쏟아지는 '첫 강원도 정선 여행'을 공개, 가을의 정취를 흠뻑 안긴다.

스릴이 넘치는 각종 액티비티 도전을 비롯해 노래 버스에서 펼쳐진 트로트 릴레이와 정선 대표 먹거리 먹방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뽕멤버는 정선의 한 유명한 체험마을에서 몸 풀기 게임으로 뽕멤버 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섰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멤버들은 '역대급 야외 버라이어티 특집'에 걸맞게 카트 체험에 나서 레이서의 본능을 깨우는 익사이팅한 카트 대결을 벌인다.

제작진 측은 “오랜만에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만끽한 야외 활동에 뽕멤버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며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끼실 수 있는 정선 여행을 뽕멤버와 더불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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