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디지털 플랫폼 알렌투어, 다웩스 기술로 관광 전문가 전용 데이터 허브 강화

파리 -- 비즈니스와이어 -- 데이터 교환 및 데이터 시장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다웩스(Dawex)가 프랑스 관광 디지털 플랫폼인 알렌투어(Alentour)에 다웩스 데이터 교환(Dawex Data Exchange) 기술을 공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알렌투어는 프랑스 관광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기 위해 다웩스 데이터 교환 플랫폼상에서 여행사, 호텔, 캠핑, 관광 주거지, 관광 정보 센터, 지역 관광 위원회, 현지 관할 구역 및 모빌리티 사업자 등 전체 관광산업 생태계가 데이터를 안전하게 소싱, 유통, 교환하고 상용화하도록 지원한다. 다웩스 기술은 알렌투어에 데이터 허브를 제공함으로써 규정 준수가 필요한 모든 경제적 이해관계자 사이의 데이터 순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거래 및 교환에 보안과 추적성을 더해준다.

라 방크 데 테리토어스(La Banque des Territoires)는 다웩스 및 세계 최고의 여행 기술 회사 중 한 곳과 협력해 알렌투어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예약이 가능하고 맞춤화된 현지 관광 및 레저 활동 목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단순화해 액세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여행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웩스 데이터 교환 기술은 알렌투어가 자체 데이터 허브를 운영해 광범위한 데이터 제공업체 및 습득자 생태계를 조율하고 관광 부문에서 강력한 데이터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 플랫폼은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계약 준수, 기술적 재무 준수 및 규정 준수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한편 데이터 순환 전반에 유연성과 추적 가능성 및 신뢰를 더해준다.

파브리스 토코(Fabrice Tocco) 다웩스 공동 CEO는 “데이터 순환을 가능하게 해 관광 및 여행 생태계는 현재의 혼란에서 벗어나 영감을 주는 새로운 차원의 훌륭한 여행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며 “데이터 교환 기술 덕분에 기업들은 파괴적 혁신에 적응할 수 있는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웩스(Dawex) 개요

다웩스(Dawex)는 선도적인 데이터 거래 및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기술 회사다. 다웩스(Dawex)는 경제적 이해관계자, 기관 및 사기업 간의 안전한 데이터 순환을 촉진하고 가속해 데이터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추구한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수여하는 ‘기술 파이오니어(Technology Pioneer)’ 상을 받은 다웩스는 가이아엑스(Gaia-X) 회원사이며 데이터거래협회(Data Exchange Association) 창립사다. 2015년 설립된 다웩스는 프랑스 기술 기업으로 아시아, 북미, 중동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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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awex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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