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자에 공연, 전시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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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들에게 공연이나 전시 입장권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백케이션 세일'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합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와 '엑스칼리버'가 전석 20%, '아가사'가 전석 30% 할인해 주고, 연극 '카포네트릴로지'가 전석 50%, '작업의 정석'이 전석 80% 할인하는 등 34개 공연 작품이 할인행사에 참여한다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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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들에게 공연이나 전시 입장권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백케이션 세일'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합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와 '엑스칼리버'가 전석 20%, '아가사'가 전석 30% 할인해 주고, 연극 '카포네트릴로지'가 전석 50%, '작업의 정석'이 전석 80% 할인하는 등 34개 공연 작품이 할인행사에 참여한다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시 분야에서도 오페라 옴니아 라파엘로전, 필립 콜버트 특별전 등이 20% 할인합니다.
1차 접종만 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결제단계에서 백신 접종 할인을 선택하면 자동 할인됩니다.
할인 혜택을 받은 사람은 관람일에 티켓을 수령할 때 쿠브(COOV)앱 등을 통해 접종 증빙을 하면 됩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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