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청소하려 했을 뿐인데..거품 난리난 세탁기에 당황

송오정 2021. 10. 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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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이 세탁기 청소를 하려다 당혹스러운 경험을 공유했다.

10월 6일 황혜영은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세탁조 크리너 넣고 삶음 코스로 돌렸는데. 나 뭐 잘못한거지? #세탁기열받았네 #거품물었음 #집안전체물청소할판 #일만드는스타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황혜영은 새로운 게시글을 통해 "세탁기는 세탁실 바닥만 청소하는 걸로 마감됐어요. 역쉬 선배주부님들 다들 경험이 있으셨군요ㅋㅋㅋ"라고 전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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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황혜영이 세탁기 청소를 하려다 당혹스러운 경험을 공유했다.

10월 6일 황혜영은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세탁조 크리너 넣고 삶음 코스로 돌렸는데. 나 뭐 잘못한거지? #세탁기열받았네 #거품물었음 #집안전체물청소할판 #일만드는스타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드럼세탁기 안으로 거품이 가득 차, 문 틈으로 거품이 삐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많은 살림 9단 누리꾼이 경험과 지식을 밑바탕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황혜영은 새로운 게시글을 통해 "세탁기는 세탁실 바닥만 청소하는 걸로 마감됐어요. 역쉬 선배주부님들 다들 경험이 있으셨군요ㅋㅋㅋ"라고 전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쇼핑몰 매출이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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